20일(금)일 하남지역자활센터는 전체 자활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주최하는 현장방문 신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용교육은 신용불량 기준과 폐해, 신용회복지원제도 안내, 경제활동시 유의사항, 신용관리 10계명 등을 교육했으며 이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탈수급의 밑바탕이 될 중요한 교육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자활참여자는 "교육내용이 실질적인 사례중심으로 구성되어 신용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되었으며, 앞으로 신용에도 더욱 신경을 써야겠다" 고 말했다.

하남지역자활센터 권미경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관내 자활 참여자들의 경제적 안정과 자립을 위해 맞춤형 1:1 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실시 할 예정" 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