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김영철 한국예총 하남시 지회장 취임사 모습

5일 오후 3시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3대 한국예총 하남시회
지회장 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국예총중앙회 하철경 회장을 비롯하여 이현재 국회의원과 시도의원을 비롯해
200여명의 내·외빈 참석했다.

하남예총 김영철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하남의 새로운 문화예술 창조에 힘쓰고 문화·예술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8개 관련 예총단체를 위해 심부름꾼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하겠다“ 고 전했다.

하남예총 김영철 지회장의 임기는 4년이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예총 하남지회 산하에는 한국연예협회 하남지회, 한국무용협회 하남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하남지부, 한국국악협회 하남지부, 한국문인협회 하남지부, 한국음악협회 하남지부, 한국미술협회 하남지부, 한국연극협회 하남지부 등 8개 예총 단체가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