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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하남당협 이창근 위원장] |
‘변화와 미래를 위한 선택’ 국민의힘 하남당협
이창근 위원장이 중심에 서다!
7월 4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하남당협 이창근 위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정치변화, 미래세대를 강조하는 등 준비된 면모를 보여줬다.
1. 하남 새로운 정치 변화의 물결을 기대하는 내년 총선은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하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정치 변화에 대한 국민 염원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뜨겁다.
그 시작은 사람과 정책 이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정치가 과연 국민과 국가를 위해 제대로 일하는지 올바른 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의문이다.
국회는 ‘방탄국회’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야당의 일방적 입법독재로 실망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하남도 도시가 성장 발전하지만 과연 하남의 정치도 이에 부합했는지 반성이 필요하다. 모든 일은 법에 기반하여 시행된다. 결국 제대로 된 일꾼이 제대로 된 정책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한 ‘변화의 시작’이 바로 지금 이 시점이라 생각한다.
2. ‘통합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실력으로 승부하는 클린 정치로 임하는 새로운 변화 선두의 각오?
‘정치도 사람이 하는 것 ’그러나 지금의 현실 정치는 부정부패, 밀실야합, 돈 공천 등의 부정적인 인식이 지배적이다. 결국 거기서부터 정치가 자유로워 져야한다. 그래서 더욱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지금까지 깨끗한 정치, 곧은 정치를 표방한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는 소신으로 정진해 갈 것이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 하남 국민의힘 정치는 클린하고 공정하며 정의롭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핵심 주요 당직자들을 비롯한 당원들과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만들어 나가겠다.
3. 왜 이창근 이어야 하는지 ‘대세론’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정치는 결국 시민들과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경제’로 귀결된다. 하남은 교육 중심도시로 성장해야 한다. 그리고 문화창조산업 메카로 경제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 3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지리적 요충지인 교산 신도시 내에 판교테크노 밸리에 버금가는 문화창조산업 밸리가 조성되어야 한다. 일머리를 알아야 일을 할 수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경제전문가로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 대기업에서, 중앙정부 공직에서, 대학에서의 삼각 축의 경험을 쌓은 사람은 많지 않다. 이것은 나의 큰 경험이고 소중한 자산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총선에서 멋지게 한판승부를 벌이고 제대로 일하고 싶다. 이것이 ‘이창근’이어야 하는 이유다.
4. 평소 경제학자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강조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우리나라는 교육의 힘으로 성장한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원이 한정되고 이마저도 부족한 나라가 세계 10위 경제대국이 된 것이다. 그만큼 교육을 통한 인적자본 육성이 오늘날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 나아가 우주시대를 목전에 두고 이는 더욱 중요하다.
하남도 마찬가지다.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의 존재, 제조업성장의 한계, 대기업의 부재 등 열위에 있는 경제성장 대안을 보완 할 수 있는 것은 인적자본 육성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남의 우리 아이들 단 한명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일해야 한다.
교육의 상향평준화를 통한 우수한 인재배출은 경제성장의 주요 요인이다. 당장에 이를 위해 학부모연합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내 고등학교 교장 10분들과 함께 간담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진학진로 일대일 컨설팅 지원확대, 대학입시설명회 개최확대, 초중학교 대상 관내 고등학교 설명회 개최 등에 의견을 모았다. 미래세대가 하남에서 성장하고 하남에 머물며 지역경제 뿐 아니라 나라경제도 견인하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5. 끝으로 당원과 하남시민들께 당부 말씀이 있다면?
변화란 큰 패러다임 쉬프트에 부흥할 만한 ‘하남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차세대 리더'는 국민의힘 당원들과 시민들의 지지와 관심으로 더 성장할 수 있다.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하나 되는 화합의 물결 속에 하남의 미래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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