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일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미사강변대로 52) 1층 일자리카페 창업강좌 개최-

하남시는 지난 20일부터 3일에 걸쳐 하루 5시간씩 예비창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실전강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미사강변대로 52) 1층 일자리카페에서 예비 창업인 25명에게 실전 창업강좌 1.2.3!”강좌를 진행 중이다.

취업이 쉽지 않은 현 경제상황을 반영하는 듯 20명 모집에 시민의 관심이 몰리면서 수강생이 늘었으며, 이번 강좌는 창업을 구상하고 있는 관내 예비 창업인에게 실전에서 필요한 실무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정립시킴으로써 성공률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교육 첫날에는 CEO 마인드 롤 및 창업관련 세무/노무지식, 시장조사 및 분석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생 각자의 창업 상황을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두째날은 창업아이템 구체화 및 마케팅 전략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22일은 창업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업의 비전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예비 창업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전 창업강좌가 실직적으로 예비 창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리라고 믿는다”며,“창업에 대한 막연한 생각에서 구체적인 계획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 사업 및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