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SNS시민기자단은 지난 13일 시민의 제보를 받고 하남시 감북동에 위치한 '배다리낚시터' 부근 감이천 현장을 나가 보았습니다. 

하단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소하천은 전반적으로 관리가 된다는 느낌은 없었고,
감북동 배다리 낚시터 부근 무단 방치된 쓰레기로 심각해 보였습니다.

특히 여름철 인근 주민들은 이곳의 악취와 파리, 모기 등의 해충 등의 민원이 있고, 장기적으로는 감이천의 오염 문제등으로 '청정하남'이 무색할 정도 입니다.

하천을 깨끗하게 하려는 하남시의 노럭과 '청정히남'을 지키려는 시민의식이 많이 아쉬운 현장을 시민들께 전합니다.

하남시는 '명품하남'과 '청정하남'의 이미지에 걸맞게 성숙된 시민의식과 보다 적극적인 시차원의 캠페인 홍보 및 계도(단속) 청결 활동을 통해 깨긋한 환경을 유지해 나가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남시 SNS시민기자단 심윤석 • 위승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