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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호구역 무시한 정부발표 이대로 묵과할 수 없어!2019년 01월 14일- SNS시민기자단 제보기사
김희중 기자  |  achi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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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4  13: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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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노여왕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수도권 제 3신도시 건설을 위하여 춘궁동, 천현동을 포함한 일원에 196만 3천 3백여평을 강제 수용하겠다는 국토부 발표에 따른 성명서를 지난13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성명에서 3기 신도시 발표에 맞서 하남시는 500년간 백제 땅으로 역사를 간직하고 백제시대 애민정신의 소서노여왕의 역사가 깃든 곳이라 강조했다.

조직위원회는 하남시 교산지구 내 문화재보호구역과 역사문화환경 보전지역을 합한 면적은 81만 5000㎡이며 교산지구 내 문화재로는 광주향교, 상사창동 연자방아, 동사지 오층석탑, 교산동 마애약사여래좌상 등의 문화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일방적 발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성현 사무총장은 "지역민과의 사전에 충분한 소통없이 일방적인 정부 발표로 지역을 혼란에 빠트리고, 소중한 문화유산이 없어지는 이번 사태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라며 "촛불의 정신은 없고 적폐청산이 역사문화를 파괴 하는 것인지 정부에 묻고 싶다"라며 "이번 발표는 잘못된 제3신도시 건설 발표로 실망감을 넘어 허탈하다"고 비판했다.
                                     <하남시 SNS시민기자단 심윤석 위승헌 기자>

   
 


 

 

 

 

〈성 명 서 전 문〉
백제의 중심 하남!
500년 동안 백제 땅으로 지속되고 백제 시대 왕성이 있던 지역이며 애민정신 깃든 백제의 건국자 소서노여왕의 뜻이 머문 곳 소서노와 비류, 온조 두 아들과 신하들 그리고 소서노여왕을 따르는 부여 백성들이 바닷길을 지나 한강 물줄기를 따라 천년만년 길이길이 태평성대를 약속하는 토지와 넓은 강이 있는 이곳 하남에 백제왕국을 건설한 것으로 하남시는 백제의 역사와 화려한 문화예술을 복원해 백제의 정신을 이어줄 대한민국의 소중한 지역입니다.

백제 정신은 이제 하남의 정신으로 1대 단군왕검의 단군조선으로부터 시작해 북부여의 해모수, 고구려 그리고 백제를 건국한 소서노여왕으로 이어지는 부여의 정통성을 잊는 하남은 백제 역사의 뿌리이며 부여의 후손들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하남 위례성이 지금의 하남 일대라고 주장한 사람은 다산 정약용입니다. 정약용은그의 저서 <아방강역고>에서“한강 인접한 땅의 남북(漢水逼近地 南北) 즉 광주고읍(지금의 하남 춘궁동) 지역이 하남 위례성”이라고 주장했으며 여순 감옥에서 한을 품고 돌아가신 단재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에서 백제의 진짜 시조는 온조가 아니라 어머니인 소서노였다고 말했듯 대한민국의 위대한 어머니이자 최초의 여왕으로 애민정신이 깃든 백제의 시조 소서노여왕에 의해 세워진 백제의 도읍지 하남입니다.

이렇듯 경기도 하남시는 역사적·문화적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이성산성 일대인 춘궁동, 광주향교, 감일지구, 천왕사지 등 백제의 유물 및 유적이 산재 되어 있는 매우 소중한 고장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료들을 개발이란 미명아래 파괴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스스로 역사를 부정하고 외면하는 씻을 수 없는 역사적 과오로 기록 될 것입니다.

하남시는 수많은 백제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유서 깊은 역사문화의 고장입니다. 이에 우리는 미래 후손에게 물려줄 가치 있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지켜나가야 하고 개발이 아닌 역사 복원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올바른 연구와 문화재 발굴로 경기도를 비롯하여 하남시의 위상을 새롭게 다지는 일로 소서노여왕축제조직위원회는 역사복원은 물론 이성산성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앞장 설 것입니다.

정부는 경기도 하남시가 역사적, 문화적으로 소중한 지역임을 알고 문화재 발굴 및 보존과 복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소서노여왕축제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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