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5년 1월부터 ’15년 3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했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56,580세대(‘15.1~‘15.3월, 조합 물량 제외)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22,278세대(서울 3,469세대 포함), 지방 34,302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남시의 경우 송파위례가 1월 549세대, 하남미사가 2월 763세대가 입주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5.1월 화성동탄2(2,342세대), 화성향남2(2,788세대) 등 8,826세대, ’15.2월 수원호매실(1,428세대), 화성동탄2(1,100세대) 등 5,063세대, ‘15.3월 서울내곡(585세대), 인천서창2(2,186세대) 등 8,38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15.1월 대구월배(1,296세대), 천안백석(1,562세대) 등 10,895세대, ’15.2월 울산교동(1,540세대), 세종시(3,398세대) 등 11,686세대, ‘15.3월 부산정관(1,595세대), 대구옥포(1,366세대) 등 11,721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9,174세대, 60～85㎡ 32,684세대, 85㎡초과 4,722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7%를 차지하여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체별로는 민간 43,181세대, 공공 13,399세대로 각각 조사되었다.

하남시의 경우 송파위례의 경우 549세대가 1월 민간건설사를 통해 입주예정이며, 하남미사의 경우는 2월 763세대가 공공 건설을 통해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