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덕풍동에 소재한 천지뷔페에서 지적장애인복지협회(이주봉 회장)
하남시지부주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전진대회’ 및 '지적장애인복지협회'
송년행사가 열렸다.

-장애인활동보조인들이 1년간 모은 성금 150만원 이교범 시장에게 전달

이주봉 회장의 내빈소개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적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로 이교범 하남시장과 이현재 국회의원을 비롯 김승용 시의장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이회장은 "한 해 동안 지적장애인협복지협회 하남지회 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애쓰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2015년에는 더욱 기쁘고 행복한 일들이 넘치시
길기원한다 " 는 감사의 말과 신년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지회는 장애인활동보조인들이 1년간 모은 성금 150만원을 이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1년간 장애인활동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이들을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