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나눔의사랑, 나라독도수호하남운동본부, 초록봉사단, 초록하남만들기 등 봉사단체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에 이어, 2015년 신년새해를 맞이해 회원들이 사랑의 떡국떡을 직접 포장해 57가구에 전달했다.

4개 봉사단체 회원들 '사랑의 떡국떡' 을 직접포장해 57가구에 직접전달

이날 전달행사에는 하남시의회 문외숙의원과 선린신협 한기호 이사장도 함께했다. 이날 봉사에서
문의원은 "회원들이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떡을 일일이 포장하고 배달까지하는 정성어린 
따듯한 손길이 2014년 연말연시를 더욱 훈훈하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