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인사위원회는 2일자로  신우철⋅차미화⋅백양기 과장 등 총 40명의 승진의결을 확정하고, 김상호 시장 취임 후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승진자 명단에는 박건석 세정과장과 류경순 여성보육과장이 4급(행정직)국장 승진자로 확정되었으며, 특히 류 국장은 하남시에서 두 번째로 배출되는 여성 국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어 과장급 승진 명단에는 신우철⋅차미화⋅백양기 팀장이 5급으로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이소영⋅김지훈⋅구선미⋅김미환⋅강윤석⋅한현선⋅신경용⋅최형빈⋅서명윤 등 9명이 7급에서 6급 팀장으로 승진하고  8급 승진자는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한편, 시는 이번 인사에서 승진인사 40명과 신규임용 19명 전보 23명 등 총 8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고 민선 7기 취임에 따른 행정 체계를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