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사장 김재남)는 6월 11일(월)부터 6월 29일(금)까지 열린혁신 시민공모전을 주최한다. 이번 열린혁신 공모전은 국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크게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으로 구분되며, 사회혁신부문에서는 ‘교통 주거 등 생활속 불편사항’을 정부혁신부문에서는 ‘행정서비스 애로사항’ 및 ‘하남 생활에 필요한 데이터사항’으로 구분하여 3가지 부문에서 진행된다.

하남시민 및 하남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누구나 공모할 수 있으며, 기간은 6월 11일부터 29일 까지라 밝혔다.

접수된 안은 내부심사를 통해 7월 중 최종 수상작이 결정되며, 입상자에게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 10만원(2명)의 포상금을 각각 지급하며, 개별 참가상 1만원은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

하남도시공사는 입상작에 대해 시민사회 및 유관기관 검토와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수립하는 등 적극 반영할 계획이므로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하남도시공사홈페이지www.hu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