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는 1일 소방청이 화재안전특별대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0일까지‘화재 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무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될 기간제 근무자는 경력직 전기분야 29명, 가스 및 소방분야 73명이며, 조사보조 요원 소방·건축·전기·가스 892명을 포함 행정분야 67명 등 전국에서 총 1061명이 채용 될 예정이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으로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중앙소방학교 원서 원서접수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이밖에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대형화재를 막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 중인 특별안전 조사 업무에 많은 참여를 바 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