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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하남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미사강변도시 주민 여러분!!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하남시의회 의원선거에 나서는 김성대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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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의원선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김성대- |
눈부실 정도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의 모습은 하남발전의 상징적인 모습입니다. 그러나 자랑스러운 미사강변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직 내실을 다져야 할 곳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는 3년여 가까운 시간 동안 미사강변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예정자대표를 맡아 오는 등 미사강변연합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주민생활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수 없이 많이 고민하고 이웃들과 소통해 왔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민원을 제기하며 내린 결론은 현재의 행정서비스를 고치지 않으면 미사의 발전은 물론 하남의 발전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저 김성대는 미약하나마 하남발전의 초석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미사강변도시 발전의 초석을 위해 “미사발전 3대 과제”를 제안합니다.
첫째 ‘주민참여형 행정서비스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대중교통, 수많은 공사현장에서의 소음, 분진 등 미사주민들이 겪는 고통을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목소리가 행정서비스에 반영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하남시의 행정서비스는 주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위에 군림하며 오히려 주민생활에 불편을 가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행정력 낭비를 막고 효율성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둘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미사강변도시는 타 지역보다 아이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러나 도시계획에서 아이들은 소외되었고 그 결과 부족한 학교시설, 위험천만한 통학로 등 그 어느 도시보다 우리 아이들은 불편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에 보육시설 확충, 교육환경 개선, 통학로 안전시설 증대를 통해 아이들이 웃으며 지낼 수 있는 미사를 만들고자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미사’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민간분양, 공공분양, 임대 등 다양한 주거환경을 가진 미사강변도시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자신들의 이익과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전달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미사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주거형태와 무관하게 모두가 만족하는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에게는 곧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쌍둥이 남매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사강변도시에는 미래세대의 핵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과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현재 부모세대의 의무이자 즐거움입니다.
“쌍둥이 아빠의 약속! 아이들이 만족하는 미사건설”을 통해 미사발전의 밀알이 되도록 미사주민들과 함께 나아갈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