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정치, 투명한 정치문화 안착을 위한 선거펀드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경기도의원 하남 제2선거구 추민규 예비후보는 시민이 정치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추민규 선거펀드’를 오픈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최근 민주당 후보들을 중심으로 불법선거를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는 대안으로 ‘선거펀드’ 문화가 안착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하남 제2선거구 경기도의원 추민규 예비후보-

추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선거자금의 불신을 종식하고 적극적인 시민참여를 독촉하기 위해서라도 ‘추민규 펀드’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 드린다." 고 전했다.

이번 선거 펀드모금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1만 원 이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상환일은 8월 14일이며, 이자율은 연 1.5% 선에서 진행된다.

한편, 6월 13일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를 앞두고 전국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참여가 필요한 가운데 후보들 선거펀드 문화가 과연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