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경로원(권기용 원장)은 지난 3월 8일 ㈜아워홈의 후원으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음식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식만들기 행사는 아워홈 조리장과 직원들이 영락경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 앞에서 요리를 직접 시연해 보였다.

아워홈과 함께하는 음식만들기는 요리시연 행사는 요리의 재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기 체험과 시식하는 행사로 이어졌다.

지난 2월에는 명절음식을 활용한 동그랑땡 햄버거 만들기를 진행하고, 이번 3월에는 최근 유행하는 간식인 와플을 어르신 기호에 맞추어 만들어 함께 시식했다.

음식만들기 프로그램이 끝난 후 어르신들은 전문가의 요리시연과 새로운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아워홈과 직원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시간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날 함께한 아워홈 직원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더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을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아워홈 직원은 “나눔과 상생이라는 가치아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며, 공익을 추구하여 '착한기업'으로 이웃과 함께 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