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심신수양으로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를 선도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로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학생승마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승마체험 대상자는 250명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으로 관련 추천자의 추천을 받은 청소년 들이다.

학생승마체험 사업비는 일반승마체험(기초형)으로 1인당 32만원(10회)이며 보조지원70%, 자부담30%로 운영 될 예정이라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선착순으로 학교 및 승마장을 통해 신청하며, 사업대상자 확정 후 승마장과 일정협의 후 승마강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승마장은 미사동에 소재하며「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법률」에 따라 신고 된 “미사리승마장”으로 학생승마체험을 위탁 강습하고 있다. 또한, 시는 향후 참여 학생들의 반응 등 운영성과 결과를 토대로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문의-790-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