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제1선거구 자유한국당 김용우 경기도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더 이상 소득의 격차가 교육의 격차로 이어지는 현실을 우리 모두가 외면해서는 안된다."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으로 공교육을 정상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유한국당 하남 제1선거구 김용우 경기도의원 선거 예비후보-

특히 외국 사례로 미국의 경우 뉴욕시(줄리아니, 블룸버그) 워싱턴 D.C (페티–미셀 리) 등은 지자체의 강력한 지원으로 대대적인 교육개혁을 추진,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지자체장이 교육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현재 교육정책에 있어 일부에 것들은 실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미미한 실정"이라며 "가장 중요한 예산 문제라며 당선이 되면 경기도나 자치구 5% 정도의 경직성 예산 교육비를 1~2% 증액하는 실질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책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 이란 생각으로 디지털 도서관과 마을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을 활성화 하고 남산에 있는 국립디지털도서관과 연계하는 구체적 방안을 내놓았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 승리로 학교는 기초교육, 자치단체는 심화교육 이라는 큰틀에서 예능교육, 특기교육, 체육교육, 과학기술교육을 나눠 강화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