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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족 화가 최웅렬 화백 그림전시회 개최하남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장 '찻잔', '동행', '안식'등 다수의 작품 전시
김희중 기자  |  achi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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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16: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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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족 화가 최웅렬 화백의 힐링 그림전이 3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장에서 3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는 특별한 전시회로 장애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 자신을 사랑하게 된 최웅렬 화백의 작품 '찻잔', '동행', '안식'등 다수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최 화백은 1968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난 최 작가는 생후 7개월 때 심한 고열로 뇌성마비 장애를 얻어 두 손을 못 쓰게 됐다.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야 했으나 6살 무렵 부친이 발가락에 끼워 준 숟가락이 인생을 바꿨다.

​왼쪽 발가락을 이용해 숟가락질은 물론 젓가락질, 세수, 양치질, 글쓰기, 그림 그리기, 바둑.장기, 요리 등을 할 수 있게 됐으며 현재는 발을 이용해 컴퓨터도 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 관계자는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신체를 가졌지만 욕구와 불평만 늘어가는 요즘 시대 청소년들에게도 최 화백의 전시회 강연과 그림을 통해 그의 밝고 건강한 마음의 힘을 흘러 받고, 자신의 마음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 작가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지만 여기에 그치지 않고 찾아가는 전시회를 열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전시 행사는 첫 날인 16일 현장에서 직접 듣는 그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 마인드 강연을 시작으로
3일간, 장애를 통해 비워진 마음의 감사와 행복을 채워 그린 화백의 깊고 순수한 작품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는 그림 전시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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