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우정)에서는 지난 10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4~6세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아빠랑 노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남시건강가정지원센터 특별프로그램 '아빠와 노는 토요일'-

‘아빠랑 노는 토요일’은 말그대로 아빠와 자녀의 관계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독려하고 부모자녀 관계를 개선하여 친밀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하남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우정)에서는 자녀들이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 할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3월 ‘아빠랑 노는 토요일’에서는 아버지와 자녀가 팀을 이루어 미니운동회를 진행했으며, 평창 올림픽의 인기를 이어 ‘신발컬링, 2인 3각, 판뒤집기’ 등등의 미션을 함께 수행하면서 아버지와 자녀의 유대감은 더욱 깊어졌으며 더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4월 12일 진행 되는 ‘아빠랑 노는 토요일’에서는 ‘미니운동회 2탄(초등 저학년)’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은 가족문화팀 031-790-2967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