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예비후보(정치학박사/전 강남대 겸임교수)는 현재 하남시 교육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고 진단하고, 하남시가 수도권에서 제일가는 도시로 성장하려면 무엇보다도 다른 도시에 뒤지지 않는 고품격 교육환경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자유한국당 구경서 하남시장 예비후보-

구경서 후보는 “하남시가 인구 40만 자족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성장 하려면 무엇보다도 정상적이고도 수준 높은 교육환경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고 분석하고 “고품격 하남교육을 하려면 ▲하남교육지원청 독립 신설 ▲하남위례고등학교 신입생 공동화 해결, 위례초등학교의 조속한 증축 ▲미사신도시 초·중등학교 조속한 신·증설 ▲명문고 육성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하남학습관 개설 등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건국대 공주교대 강남대 등에서 강의 하면서 풍부한 교육 경력을 갖춘 구경서 박사는 “누구에게도 뒤지 않는 풍부한 교육경력과 연구 저서를 갖고 있는 교육자 출신으로서, 하남교육을 좀 더 수준 높고 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미래의 하남시는 좋은 인재가 서울로 진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남에서 진학해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명문고 육성 등을 통해 교육환경 기반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수도권 최고의 교육도시 하남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이현재 국회의원이 하남교육청 신설과 미사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이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에게 요청 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확보 했다”고 설명하고 “이제 남은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도록 추진 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있어야 하는데, 풍부한 교육경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구경서가 가장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하남시민에게 평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에서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방송대학교 하남학습관의 신설도 시급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