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사업본부(본부장 조부영)는 지난 2월 13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춘성)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선물세트(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2018 설 명절 사랑愛 물품나눔 행사’로 진행된 전달식엔 LH 하남사업본부 봉사단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랑愛 물품 나눔은 관내 사회복지기관 15곳에 LH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전달해 뜻깊은 의미를 더 했다.

서춘성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잊지 않고 설 명절 물품을 전달해주어 그 분들에게 힘이 되고, 추운 겨울에 따뜻함이 전해질 거라 생각하며, LH 하남사업본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부영 본부장은 “복지를 하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우리 직원들이 직접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작은 나눔의 실천을 계기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촉진제가 되길 기대하며, 하남사업본부가 있는 동안은 LH에서 적극 협조 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서 전국단위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시도협의회와 시군구협의회 등이 설립되어 있으며, 지역의 민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조정, 정책개발, 조사연구, 교육훈련, 자원봉사활동의 진흥, 정보화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등의 다양한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