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전문>

부자하남, 이렇게 만들겠습니다!

첫째, 대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천현동 미군부대공여지는 약 9만 여평으로 하남시에서 명당에 속하는 매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와 국도가 인접해 있어 교통조건이 매우 좋고, 위치 또한 대기업이 들어서기에 아주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 삼성, 현대, LG 등과 같은 대기업을 유치하고, 패션단지를 하루 속히 추진해서 하남 경제발전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대기업 유치는 일자리 창출과 세수를 통해 부자하남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조건입니다.

둘째, 중소기업지원센터를 만들겠습니다. 하남시는 제조업을 하기에 어려운 제한 조건으로 인해 기업하기에 힘든 곳입니다. 중소기업인들을 위해 생산과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지원하고 도움을주는 중소기업센터를 만들어 세수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초이동 테크노 벨리, 지금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로 하남시도 이러한 시대조류에 맞추어 초이동을 테크노벨리 단지로 조성하겠습니다. 교통여건과 지리적 여건이 가장 적합한 초이동을 첨단 기술과 산업이 결합된 4차 산업형 도시로 변모시켜 돈이 많은 도시 부자하남을 만들어야 합니다.

넷째, 재래시장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개발하겠습니다. 값싼 물건을 사는 재래시장이 아니라 보고, 먹고, 즐기고, 체험 할 수 있는 새로운 전통시장으로 변모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불거리와 느낄것이 있는 문화가 있어서 이야기가 있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나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을 만들겠습니다.

-정신이 풍요로운 부자하남

첫째, 정체성을 확립하겠습니다. 우리 하남시는 2천년 전 백제의 시조 온조가 첫 도읍지로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역사의 도시 하남시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그래서 확고한 정체성을 확립을 통해 기존의 신장동, 덕풍동 등의 중심도시와 미사강변도시를 자긍심을 가진 하나의 공동체로 만들어 하남의 하남시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기존 중심도시를 인정이 넘치는 주거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신장동과 덕풍동 일대는 기존의 중심도시로 대부분 주택가입니다. 이곳은 대부분이 재개발을 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이곳을 아파트 거주자들의 삶과 다르게 인정이 넘치는 이웃이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의 공간으로 만들어 소통과 정이 넘치는 주거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문화관광 클러스터를 개발하겠습니다. 하남시는 역사와 문화과 보고입니다. 하남시를 이웃의 강남과 연결시켜 스타필드하남, 이성산성, 동지사(3층, 5층 석탑), 남한산성, 미사리 선사유적지, 검단산, 미사섬 등을 연결하는 문화관광 클러스터를 만들어 하남시에 서울시민이 찾아오는 문화도시 하남을 만들어 수준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넷째, 이성산성을 복원하겠습니다. 이성산성은 8각지, 9각지 등과 두 개의 저수지, 옥수수 알 모양의 석축 등과 파고 또 파도 나오는 성곽 등 수수께끼 같은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가 많은 산성입니다. 하남의 역사를 품고 있는 이성산성을 제대로 복원해서 하남의 정체성을 확립하겠습니다.

다섯째, 레일바이크를 만들겠습니다. 미사리 강변 주변으로 레일바이크를 설치해서 하남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하남을 찾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겠습니다. 한강의 경관을 이용한 레일바이크의 효과를 극대화하긱 위해 주변 갈대밭도 계절마다 변화를 주어 하남을 레일바이크 명소로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미사강변도시를 쾌적한 삶의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미사강변도시는 아직도 미완성입니다.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힐링센터, 치유의 숲, 사색의 거리 등 조성하여 삶의 여유가 넘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수준 높은 삶의 복지가 완성된 부자하남

첫째, 교육복지를 완성하겠습니다. 우선 미사강변도시의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찌 과밀학급을 해소하겠습니다. 잘못된 예측으로 미사강변도시는 부실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었고 이것을 하루 빨리 해소해야 합니다.

기존의 고등학교를 명품으로 만들겠습니다. 기존의 고등학교를 명품고로 발전시켜 우리 지역의 인재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명문고를 육성하여 교육도시 하남으로 만들겠습니다.
서울의 유명 4년제 대학을 유치하겠습니다. 10년이 넘게 노력해온 대학유치를 포기한 처사를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천현동 새능마을 위의 분지형 산자락은 대학교가 들어서기에 아주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갖춘 곳입니다. 앞으로 인구 50만(거주자 약 45만, 이동인구 5만)의 도시로 성장할 하남시 수준에 걸맞는 서울의 4년제 대학을 유치해야 합니다.

둘째, 의료복지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을 유치하겠습니다. 서울시 을지로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이 낡고 오래되어서 새로운 부지를 찾고 있습니다. 천현동 화장장 유치하러 했던 지역에 국립의료원을  유치하여 의료복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일자리 복지를 성장시키겠습니다. 일자리창출센터를 만들어 제대로 된 일자리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청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관리할 일자리창출센터를 만들어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을 할 수 있는 하남시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교통복지를 확충하겠습니다.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건설로 교통이 더욱 복잡해지고 어려워졌습니다. 하남지하철 5호선의 조기대통과 9호선의 연장, 그리고 버스노선의 조정과 확충으로 사통팔달의 도시 교통복지의 하남을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하남복지재단을 설립하겠습니다.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있는 지금의 복지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관리하여 사회복지를 통합운영 하겠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여성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고 삶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하남복지재단을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청렴인사위원회를 설치해서 인사의 객관성과 투명서을 유지하겠습니다. 힘이 있고 윗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마음대로 채용 할 수 없도록 제도화 하겠습니다. 청렴한 공직사회, 깨끗한 하남시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