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하남)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7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은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매년 국정감사 활동을 면밀하게 평가해 선정하는, 정치권과 시민단체 사이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하남시 이현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이 의원은 지난 10월에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 정부의 설익은 경제정책에 대해 지적하고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국감, ▲세무비리 실태를 지적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등 민생국감을 펼치면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2012년 국회에 입성한 이래,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총 4번의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속한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4년 연속  국회의원 헌정대상(’13년~’16년)과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5회 수상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이번에 수상한 2017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상을 주마가편으로 삼아, 앞으로도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서민경제를 살리고 하남을 수도권 최고 도시로 발전시키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올해 ‘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상’(중소기업중앙회),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베스트 의정대상’(대한뉴스사), ‘2017 우수국회의원 대상’(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수도권일보·시사뉴스) 등 네 차례에 걸쳐 수상하는 등 상복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