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는 제8대 강도희 하남경찰서장은 27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제8대 하남경찰서 강도희 서장-

이날 강도희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신 있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하남경찰이 되도록 소임을 다해 일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어린이,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더욱 신경쓰고 특히 하남시 치안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만전을 기하며 항상 시민에게 먼저 다가서 손을 내미는 하남시 경찰이 되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에 새로 취임한 하남경찰서 강도희 서장은 제주청 경비교통과장, 강원청 영월서장, 인천청 생활안전과장, 경기 광주경찰서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교통과장 등을 역임하며 다방면에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