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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하남 인터넷기사로 게재되었던 8월 16일자 본 기사를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입장을 전달받아 아래와 같이 정정합니다.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사무총장은 지난 3월 하남벤처센터에서 영상제작 미팅을 갖고, 하남기업 홍보영상 제작을 협의 시험적으로 홍보영상을 샘플로 제작키로 한 바 있다.
당초 기업인협의회 회원사 중 샘플로 홍보영상을 제작해 5월 '하남시기업인협의회 합동 제품전시회' 참여하는 회원사들도 함께 만들수 있도록 독려하며 만들기로 했으나 일정이 촉박하고 업무가 바쁜 관계로 원활한 제작이 않된 것이지 일부러 제작에 협조 하지 않은 것이 아님을 정정 합니다.
제작과정에서 계속 시간을 끌며 협조가 지연된 것이 아니며 기업인협의회 회의를 통해 다른 회원사들에게도 충분히 설명하고 독려하였지만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추가 정정 합니다.
이후 하남시 기업회원사들을 위한 동영상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한것은 사실이나 3월 제작미팅때 계획하고 제작하려 했던 영상과 다소 거리가 있어 오해의 소지가 발생한 것 입니다.
이는 충분한 상호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어느 한쪽에 잘못이라고 단정짓기 어려우며 다만 서로의 바쁜 일정속에 원활한 소통 및 교류가 부족했던 부분이라 밝힙니다.
더불어 영상제작 결제관련해서 역시 서로 충분한 입장 표명과 이해가 되지않은 상황에서 미뤄진것이지 일방적으로 결제를 안하거나 미룬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이번 기사가 기업인협의회 전체를 공식적으로 논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영상제작 역시 일부 시험적으로 진행된 사안 임을 밝힙니다. 끝으로 기업인협의회 사무총장으로서 권리를 남용하거나 개인적인 업무를 위하지 않았음을 명백히 합니다.
다만 다소간 충분한 입장 표명과 논의가 부족했던 점으로 사료되는 바 향후 업무처리에 있어 더욱 신중을 기할 것 입니다. 미디어하남 역시 향후 정보와 뉴스를 전달함에 있어 충분한 입장을 전달 받아 개인과 단체의 입장을 고려해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끝으로 기업인협의회와 하남시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기업인협의회와 하남기업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