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기승)는 지난 8월 4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춘성)부설 좋은이웃들에 성금 290만원을 전달했다.

좋은이웃들은 복지 사각지대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금은 관내 좋은이웃들 대상자 6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춘성 회장은 “하남시엔 법적 보호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이 많이 존재함을 안타까워하며, 이들을 위한 특별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승 본부장은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협의회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다문화, 한부모가족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사업지원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