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4일(목) 하남문화원에서 제6회 ‘하남의 불교유적’에 관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하남문화원 유병기 원장

하남문화원 학술토론회는 지난 2009년 제1회 도미학술토론회를 시작으로 2010년 ‘백제지명’, 2011년 ‘이성산성’, 2012년 ‘백제초기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2013년 ‘백제 하남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 주제로 5회의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바 있다. 이를 통해 하남 지역에 대한 고대 정체성을 밝히는데 힘쓰고 있다. 금번 개최하는 제6회 학술토론회에 앞서 하남문화원 관계자는 "하남의 불교유적 이란 제목으로 고고학 및 문헌 사학자들과 함께 고대 하남 지역에 살았던 사람들의 불교 사상을 비롯해, 논란이 되고 있는 중요 폐사지의 출토 유물이 갖는 역사적 의미와 시대성, 그리고 하남의 성대한 불사를 일으켰던 주체세력들에 대하여 밝혀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당시 하남 지역의 지역적 위상에 대하여 밝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주제 : 2014 하남의 불교유적 학술대회

행사일시 : 2014. 12. 4(목) 오후 13:00~오후18:00

행사장소 : 하남문화원 문화나눔실

주최,주관 : 하남문화원

후 원 : 하남시, 하남시의회

문 의 : 031)79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