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수) 자유한국당 ‘민생AS센터’는 국민 속으로 찾아 가는 현장 일정으로 수도권 신도시인 하남의 임대주택단지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은 하남 미사, 위례, 남양주 별레 등 신도시 지역 입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신도시 주민들의 주거안정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보육・교육・교통문제 등 입주세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정책적으로 임대주택 관리동을 활용한 어린이집 신설, 초등학교 부족으로 인한 과밀학급 해소 방안, 수도권광역교통청 신설을 포함한 출퇴근 문제 해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를 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현재 정책위의장, 이우현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염동열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윤종필 의원(黨민생AS센터 아이잘키우기분과위원장), 전희경 의원(대변인), 윤태길(경기도 도의원), 이정훈(경기도 도의원),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 문외숙 하남시의회 부의장, 이영준 시의원, 박진희 시의원 등과  하남시 미사동 대표들과 학부모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부 측에서는 박선호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강영순 교육부 지방교육지원 국장, 유대진 LH 주거복지본부장 등이 참석해 현재 하남 미사, 위례지구에 진행중인 건설 등 제반 시설의 진행 여건을 설명했다.

앞으로도 자유한국당은 국민들께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고 정부 정책의 잘못된 점을 확실히 바로잡아 제대로 된 입법・정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국민정책 정당, 민생정책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