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민주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남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지난 4월 10일 제3차 회의 후 제19대 대통령 선거 하남시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이후 제4차 운영위원회의를 세달여만에 처음으로 열렸다.

4월 12일 오수봉 하남시장 보궐선거 당선 및 5월 9일 19대 문재인 대통령선거, 강성삼 하남시의원 보궐선거 모두 승리, 역사적 정권교체 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강병덕 운영위원장, 김상호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손영채・이교범 전 하남시장(상임고문), 최종윤 상임고문 및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하남시장 보궐선거와 역사적 정권교체 후, 대선 당시 응집되었던 당원 및 시민들의 에너지를 문재인 정부 및 오수봉 하남시장의 성공을 위한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여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운영위원회의에서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비 1억원 확정, 제19대 대통령선거 승리에 기여한 당원에 대한 공로자 1급 당대표 포상 10명이 이루어 졌으며, 2급 포상 20명은 경기도당 위원장 포상자 선별, 하남발전에 대한 오수봉시장의 총론 브리핑, 내년 지방선거 출마 후보군 활동방안,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중앙당에 예산반영 요청 등. 전 하남시장 손영채・이교범 시장과 함께 운영위원회에서 하남발전을 위한 다양한 각론을 토의했다.

하남시지역위원회 강병덕 운영위원장은 하남시 관내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비 1억원 확정되어 일부 학교운영위원회와 토론하여 학교현장에 필요한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에 투입하겠다고 했다.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은 일선 교육지원청에서 선정 추진하는 사업과 별도로, 학교 및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단체에서 시급성, 민원성으로 요청하는 사업에 지원하겠다는 취지이며, 오수봉시장・ 학교 그리고 민주당 지역위원회와 토론 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강병덕 운영위원장은 앞으로 문재인 정부를 도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두 열심히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