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 음두호)는 24일 오후 청렴동아리 회원의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결의 다짐을 위한 ‘청렴동아리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 날 문화탐방은 역사 속 청렴인물을 통해 청백리의 청렴사상을 배우고, 청렴풍토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의 정약용 생가와 실학박물관을 방문하였으며, 청렴추진 결의 및 청렴시책 발굴, 2015년 청렴 추진방향 강구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남소방서 청렴동아리는 서장을 포함한 총 25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별 정기회를 갖고 각종 청렴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음두호 서장은 "전 직원이 합심하여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이 되도록 청렴한 조직 만들기 운동을 지속 전개해 나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