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하남시의회의원 보궐 선거에 자유한국당 이영준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초심을 잃지않고, 현장에서 직접 시민과 소통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기업을 경영해 온 경영전문가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지하철 5호선 조기 개통, 9호선 연장을 위해 이현재 국회의원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패션문화복합단지 조기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하남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산적한 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또, 이 후보는 “시의원이 되면 시정활동에 대한 합리적 비판과 견제를 바탕으로 예산의 효율적인 적시집행과 누수를 방지하고 정기적인 의정보고를 시행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동시에 "외형적으로 청정 하남 이미지뿐만 아니라 예산의 투명한 사용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하여 내면적으로도 투명하고 깨끗한 하남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하남시의회 제7대 후반기 김종복 의장과 문외숙 부의장을 필두로 김승용, 박진희 의원과 함께 이번 선거 공약사항들을 꼼꼼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하남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시·도의원들은 이현재 국회의원과 함께 하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패션문화복합도시 조기 유치를 시작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