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영준 (하남시의원 보궐선거 가선거구)후보가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차별화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현재, 하남시가 매달 1인당 1만 2천원 지원하고 있는 아동간식비를 인상,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의회의원 보궐선거 자유한국당 이영준 후보-

이 후보는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물가상승에 대한 가계 부담을 줄이며, 아동들에게 양질의 간식을 제공,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웅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존경과 예우를 다함이 마땅하다” 며, “숨어있는 재원을 마련해 보훈수당을 추가 지급, 호국영웅들에 대한 처우 개선과 보훈수당을 현실화 하겠다” 고 덧붙였다.

현재 하남시에서 통합하여 추가 지원하고 있는 7만원의 보훈수당을 인상하여 지급하는 ‘하남형 맞춤 보훈 수당’ 지급 추진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