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토) 오후 3시 국민의당 임문택 후보가 도당 및 관내 인사들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좌측부터 두 딸과 부인, 임문택후보, 어머니, 아들

국민의당 임문택 후보는 3명의 후보중 가장 늦은 개소식이지만 온 가족이 선거운동원으로 총 출동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하남시는 시의원 보궐선거는 가선거구(천현동, 신장1.2동, 감북동, 춘궁동, 위례동) 2석의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강성삼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영준 후보가 일찍히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 지지도 상승과 함께 지난 4.12시장보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 박빙의 승부를 펼친바 있어 이번 선거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바른정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 2,3위 싸움이 더욱 치열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4.12 눈길을 모은 선거전략으로 각 후보의 딸들에 선거운동 전략으로 그중에서도 유형욱 후보딸은 '우리아빠'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인지도 상승에 힘을 더했다. 이날 개소식에 함께한 두 딸과 아들 역시 이번 선거에서 어떠한 활동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