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회는 17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문재인 후보 승리를 위한 발대식을 오는 18일 오후 4시 하남시 신장동(코아빌딩 4층) 대선 선대위 선거사무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선 공식 선대위 명단과 유세단을 공개했으며 명단에 따르면 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강병덕 하남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과 김상호 정책위 부의장이 임명됐으며 선대위 대변인으로는 강성삼 하남시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상임고문으로는 문학진 전 국회의원과 손영채 전 하남시장, 이교범 전 하남시장이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하남시 선대위는 ▲상황본부장에 박경근 하남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유세본부장에 강성규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장 ▲홍보본부장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원 ▲조직본부장에 최완식 전 민선 5, 6기 비서실장을 영입했다.

아울러 선대위는 ▲시민유세단에 강성규 본부장 ▲골목유세단에 조환구 본부장, 추민규 본부장, 김은영 본부장, 김부성 본부장 등 ▲온라인유세단에 정기룡 본부장과 청년위원회로 유세단을 구성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대선 압승을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