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숙 하남시의회 시의원이 지난 4월 7일 덕풍경로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방미숙 의원은 경로당 신설을 위해 하남시청 관련부서에 예산 편성을 요구하는 등 덕풍경로당 개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애쓴 공로로 이날 덕풍경로당(회장 권옥순)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었다.

노인 인구 대비 경로당이 부족한 덕풍2동은 2015년도 9월과 10월 경로당 2개소(안터골·창수부녀)가 각각 폐지된 이후 올해 4월 7일 덕풍경로당이 개소하기 전까지 경로당 부족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방 의원은 또 지난 해 10월 감북동 원호경로당 건립 공로로 원호경로당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11월에는 미사1동 1통 마을회관 건립 노력에 대한 감사패를 미사1동 1통 주민회로부터 받은바 있다.

방 의원은 “어떤 기관의 큰 상보다 주민여러분이 주는 상이 더 귀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여러분 가까이에서 실생활에 도움을 드리며,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