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우정)에서는 지난 3월 25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4~7세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아빠랑 노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빠랑 노는 토요일’은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험과 더불어 아버지와 자녀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여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3월 ‘아빠랑 노는 토요일’에서는 아빠가 자녀양육에 참여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아버지 교육 및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스킨쉽 놀이로 아버지의 양육참여를 독려하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녀와 아버지의 유대감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으며,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하남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올해 ‘아빠랑 노는 토요일’은 4학기제로 진행하며 다음달 15일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수경식물로 미니어항'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문의:031-790-2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