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4일 대한적십자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결성 10주년 기념식에서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원이 대한적십자사 총재로부터 사회봉사사업 부문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방의원은 “적십자 활동을 통해 섬기며 봉사하는 기쁨을 많이 누렸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더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시의원과 적십자 고문으로서 소외계층과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원

그동안 방의원은 2011년 10월부터 대한적십자 하남지구 위례봉사회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지원사업에 필요한 조리실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만 아니라 김장담그기 등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