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하남시장 보궐선거가 한달도 남지않은 상황속에 더불어민주당 공천과 관련해 많은 추측이 난무했으나, 결국 14일 오후 최종 공천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하남시장과 포천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국민경선 전화면접 여론조사로 최종 시장후보를 결정한다고 전했다.

이번 더민주 공천 경선주자로 김상호, 김시화, 오수봉 3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이번주 목요일 부터 100% 일반 전화 여론조사 방식을 실시해 4.12 하남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전날 13일 오후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하남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마치고 바로 공천 경선 여론조사에 돌입, 이번 주 16일(목)부터 19일(일)사이 진행 될 예정이다.

더민주 공천과 관련해 하남시 당내에서 많은 이야기와 추측들이 정리되며 최종 국민경선 방식으로 결정되면서 각 캠프 예비후보 진영은 비상으로 이번 주 총력전에 돌입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