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군 하남시의장이 1월 20일 4·12 하남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하남시의회 윤재군 의장(하남시장예비후보)-

윤재군 예비후보는 “하남시민과 하남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큰 뜻을 품은 순간부터 시민들을 만나며 직접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하남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장기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고민을 해왔다.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시민을 받들어 시민을 감동시키는 따뜻한 마음으로 하남의 변화를 이끌겠다.” 며 예비후보 등록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진정으로 하남시민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하며, 하남시민과 함께 ‘하남발전의 골든타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하남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시정활동을 펼칠 것임을 강조하여 말했다.

윤재군 예비후보는 행정학을 전공하고 행정능력과 중견기업 관리자를 역임한 경영관리자로서의 능력을 바탕으로 하남발전을 위한 시정 활동의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재군 예비후보는 하남시 대청로 9 (우정빌딩, 5층)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계획이라 전했다.

현재 하남시장 예비후보 3명이 시청 앞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포진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6.4지방선거 당선자(이교범 전시장) 사무실 역시 시청 앞으로 벌써 부터 이곳은 보궐선거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