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 음두호)는 4일 오후 하남시 덕풍·신장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다중이용업소)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시청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67회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을 실시했다.

▲ 제67회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의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고자 추진했으며, 생명의 문 비상구,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 운동, U-안심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하남소방서는 제 6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국민 공감형 예방홍보활동, 각종 생활안전교육 및 119이벤트 추진 등을 통해 겨울철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전 직원이 노력해 나아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