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하남이 새롭게 출발합니다!

 미디어하남은 지역사회 뉴스와 소식을 디지털로 전달하고,

 지역 언론 문화 창달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뉴스와 진실은 같은 것이 아니다.

 뉴스의 기능은 사실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 뿐" 이라고

 월터 리프먼은 이미 지금부터 백여 년 전에 이야기했습니다.

"진실과 사실의 차이는 과연 무엇이고,

 또한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하는 것만큼 기만적인 것"은 없다고

 셜록홈즈가 말했습니다.

 오직 미디어하남은 하남시민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채널의 역할을 최선으로 하겠습니다!

이제 디지털의 발달로 놀라우리만큼 디지털 기기들은 가벼워지고 얇아지고 작아지며
'경박단소[ 輕薄短小 ]'화 되고 있습니다.

News는 SNS를 타고 세계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전파와 중계가 가능한 1인 미디어 세상이 열렸습니다. 말 그대로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한 세상이 아닌 무엇을 하고 있는가?가 참으로 중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달리 말해 어떠한 뉴스와 어떠한 콘텐츠를 가지고 승부를 할 것이냐는 문제로 귀결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지역 언론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글로벌화와 세계중심의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새로운 원동력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강한 언론으로 발전해 나갈 것 입니다.

그 힘찬 무대의 발걸음에 함께 주인공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디어하남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