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컴퍼니는 10월 13일(목) 13시부터 15시까지 더 플라자 호텔에서 APEX FC(Apex Fighting Championship) 창단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야나기사와 타다유기, 사마다 유지, 사쿠라바 카즈시, 피터아츠가 참석하여 APEX FC(Apex Fighting Championship)의 소개와 비전을 전달하고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APEX FC(Apex Fighting Championship)는 아시아 격투기 부흥기에 활약했던 스타플레이어들이 참여하여 아시아 격투기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고, 이를 추진동력으로 삼아 세계적인 대회로 성장시킬 것을 목표로 한다. APEX FC(Apex Fighting Championship)는 연 6회 대회가 진행된다.

일본 격투무대 FEG 및 PRIDE를 성공시킨 야나기사 타다유키를 필두로 ONE FC 심판 사마다 유지, PRIDE의 전설 사쿠라바 카즈시, 2006/2007 K-1 월드그랑프리 준우승 피터아츠가 합류하여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수준 높은 격투대회를 펼치게 될 것이다.

격투기 시합 이외에도 신인선수 발굴, 육성 프로그램 및 다양한 격투관련 프로모션 활동은 격투기 시장에서의 새로운 콘텐츠가 될 것이며, 하나의 풍만한 볼거리로 다루어질 것이다.

APEX FC(Apex Fighting Championship)는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인사들의 경험 및 노하우와 에이펙스만의 컨텐츠를 결합시켜 향후 아시아 전역으로 영역을 확장시킬 것이다.

(주)에이펙스 컴퍼니 박지훈 대표는 “APEX FC(Apex Fighting Championship)의 출범을 통해 아시아 격투기 시장을 새롭게 단장하고자 한다. 또한 선수 발굴에 힘써 에이펙스만의 체계적인 육성방식을 통해 UFC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격투대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