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 음두호)는 하남시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창우동 화훼단지 일대 화재예방과
재난대응을 위한 『창우동 화훼단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하남소방서

창우동 화훼단지는 4개동 75개 분할 57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대규모 비닐하우스 단지로 동절기 보온을 위한 각종 난방기 사용으로 화재위험이 높다. 또한  노후 소화기 보유에 따른 화재 발생시  발빠른 대응과 조치를 위한 대책이다.
 

▲ 하남소방서

하남소방서는 "이번 화재예방과 재난대응은 화훼단지 내 화재 발생시 빠른 연소 확대와 주변 비닐하우스·주택·창고로의 피해 확산 가능성이 큰 만큼 안전한 화훼단지 조성을 위해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