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하남시 문화예술단체 '별흐름'(장인수 대표)에서 2016년 하남시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청춘극장! 이수일과 심순애"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문화 행사는 문화예술단체 별흐름이 주관하고 하남문화재단이 후원하며, 하남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한다고 전했다.

고령화 사회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여가시간을 이용한 문화활동이 필요하고 어르신들 문화소비의 욕구가 늘어가는 시점에 하남시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만들기 위한 뜻있는 행사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춘극장! 이수일과 심순애" 연극을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활동으로 공연에 직접참여 어르신들의 도전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하남시민으로 55세 이상으로 연극공연활동이 가능한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문의:017-317-5227)

별흐름 문화예술단체 장인수 대표 "이번 하남시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를 통해 실버세대의 문화소비주체로 인식이 확대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