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일) 하남시인라인연합회(김미자 회장)주관으로 하남종합운동장 인라인트랙에서 전국 인라인동호회 회원 250여명과 하남시 생활체육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하남시연합회장배 인라인스케이팅> 대회가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개회식 행사에는 이현재 국회의원과 김종복 시의원을 비롯해 김재연 안전차지행정 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5종목에 유년부, 초등부, 성인부 선수들이 종합우승과 개인시상을 위한 각축전을 펼쳤으며, 오후 4시 종합우승 시상과 개인시상 및 폐회식과 함께 대회가 종료됐다.

인라인스케이트는 하체근력 강화 및 스피드와 기동성이 우수해 각종 실외 스포츠와 폭넓은 교환성으로 저변 확산이 빠른 레져스포츠이다.

하남시 동호인 스포츠로 전국대회가 드문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에 하남시를 홍보하고 많은 사람들이 미사강변도시 하남종합운동장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