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전경

하남은 1989년 1월 1일 하남시로 승격했다. 그 후 1994년 현재의 자리에(대청로 10) 신축 이전하였고 하남시청 신축공사 입찰시 공사예정가 차이가 1원 밖에 나지 않아, 공사예정가 유출 의혹의 에피소드도 간직하고 있다.

하남시의회

하남시는 현재 민선6기 이교범 시장이 역임하고 있으며 청사는 크게 4개 동으로 구분 크게 정문을 등지고 오른쪽으로는 하남 시의회가 위치해 있다.

의회동 1층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하남시의회는 민선7기로 김승용 시의장을 비롯 7명의 시의원으로 의회가 구성되어있고, 의회 사무과장을 비롯 14명의 근무중이다.

종합민원실

시민들이 가장많이 방문하는 종합민원실은 정문을 등지고 왼쪽 1층에 위치해 있고 2층은 건축과와 세무과가 위치해 있다.

본관과 연결되어 있는 구름다리

시의회와 함께 종합민원실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종합민원실 2층에는 시금고인 농협이 입점되어 있어 민원 업무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있다.

하남시 보건소

보건소는 하남시의회 뒷쪽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1층은 정보보건센터와 교육실로 이용중이며 1,2층은 진료 및 치료실로 되어있으며 3층은 종합사무실 및 소장실로 사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지하 1층에 식당과 매점이 자리잡고 있으며, 시청직원들을 위한 헬스장등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앞으로 강변도시와 감북지구가 유입되고 나면 하남시 인구가 대폭 증감이 예상되고 그에 따른 공무원수도 늘어나야하는(시승격 25주년)데 앞으로 청사 증축에 대해서도 고민 할 시점이 도래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