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원으로서 초심 잃지 않고 공약사항 인 ‘노인복지와 노인일자리’ 위해 힘쓸 터

▲ 하남시의회 문외숙 의원

하남시의회 문외숙 의원은 민선7기 초선의원으로 이번 행정감사를 통해 그간 자신이 느끼고 생각했던 많은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힘찬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특히 노인복지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공공근로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노인일자리에 있어 ‘노인일자리 매칭서비스’로 보다 효율적인 실행을 위해 힘쓸 것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하남시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일자리 정보와 노인전문인력 정보를 일원화하여 데이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전했다.

문의원은 “노인일자리 정보데이터 구축을 통해 노인일자리와 노인들의 전문인력 정보를 제대로 매치시킴으로써 자신의 경력과 걸맞는 일원화된 ‘노인일자리 매칭서비스’로 일자리 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위해 노인 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해야 한다. 예를 들면 학생들 인성교육에 필요한 ‘孝지도사’ 양성과정을 들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얼마 전 하남시에서 노인복지관에 실버카페를 오픈했지만 단순히 오픈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역량강화프로그램에 인한 지속적인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원은 앞으로 노인복지 노인일자리 정책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시의원은 늘 시민 입장에서 서슴없이 만나고 소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늘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