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단체 '별흐름'(장인수 대표)에서는 2016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일환으로 경기문화재단과 별흐름 주관으로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협력해 “얘들아 여기서 놀다 가자!” 라는 문화예술교육을 4월 23일부터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그램 “얘들아 여기서 놀다 가자!”는 제목처럼 연극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문화를 체험하고 놀며 행해지는 문화예술교육으로서 학업이나 성적에 구애받지 않고 청소년들의 순수한 창의성을 표출해내는 예술교육이라 밝혔다.

하남시 청소년들에게 방과후 토요일 여가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연극놀이를 통해 공연 발표까지 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별흐름 장인수 대표는 "명작 연극관람을 통해서 청소년의 다양하고 폭넓은 공연예술 체험의 장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며, 하남의 풍성해지는 예술활동과 관내 청소년들은 문화예술 발전과 욕구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4월23일 시작으로 하남시 덕풍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월1일 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문의 031-794-7142 , 장인수 대표 017-317-5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