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원에서는 오곡이 풍성한 가을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인문학적 소양 교육을
위한 '아리랑과 함께하는 제9회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 하남문화원 유병기 원장

"제9회 아리랑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는 하남문화원에서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하남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하남시민의 성숙한 문화정서 함양의 계기가 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인의 정서라 할 수 있는 아리랑과 함께 하는 인문학은 왠지 특별해 보여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참석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