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역자활센터 제5호 자활기업인 하트&하트(대표 김순애)의 관련 업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하남지역자활센터 제5호 자활기업 하트&하트 작업모습-

이날 관계자들은 하트&하트의 주력업무인 DM발송 작업과 포장 및 조립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관련 업무의 진행을 참관했다.

이번 견학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향후 맞춤형 자활근로사업으로 임가공 사업단 구성을 준비하기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서 이루어졌다.

하트&하트 김순애 대표는 작업을 일일이 보여주며 성남센터 관계자들에게 모든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성남센터 관계자들은 “미약한 근로능력을 가진 자활참여 주민들을 위해 임가공 사업단을 구성하기로 했는데 이번 하트&하트 방문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트&하트’는 지난 2015년 10월 1일 하남지역자활센터 제5호 자활기업으로 출범했으며, 주업무는 하남시청 소식지 DM발송작업, 속옷 포장 및 포장재 조립 등 임가공 작업을 하고있다.